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대성전에서 열린 ‘석전대제’ 행사에서 성균관대 무용학과 학생들이 ‘팔일무’를 추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인 석전은 공자를 포함한 유교의 성인과 성현을 추모하는 큰 제사로, 공자의 기일인 5월11일과 탄신일인 9월28일에 성균관과 전국 234개 향교에서 봉행된다. 팔일무는 이 행사에서 64명이 8명씩 8줄로 늘어서 함께 추는 춤으로, 각별한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대성전에서 열린 ‘석전대제’ 행사에서 성균관대 무용학과 학생들이 ‘팔일무’를 추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인 석전은 공자를 포함한 유교의 성인과 성현을 추모하는 큰 제사로, 공자의 기일인 5월11일과 탄신일인 9월28일에 성균관과 전국 234개 향교에서 봉행된다. 팔일무는 이 행사에서 64명이 8명씩 8줄로 늘어서 함께 추는 춤으로, 각별한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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