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무공무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별관 강당에서 중국산 고급 도자기(오른쪽)와 수석 등 지방세 체납자에게서 압류한 물품을 직접 공매하고 있다. 이날 공매에는 최저매각가 1천5백만원의 영국산 도자기 세트를 비롯해 김기창, 김일해 화백의 미술품 등 158점이 판매대에 올랐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서울시 세무공무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별관 강당에서 중국산 고급 도자기(오른쪽)와 수석 등 지방세 체납자에게서 압류한 물품을 직접 공매하고 있다. 이날 공매에는 최저매각가 1천5백만원의 영국산 도자기 세트를 비롯해 김기창, 김일해 화백의 미술품 등 158점이 판매대에 올랐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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