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일부 지역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5일, 닷새 전 개장한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추억을 담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경북 영덕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6.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기온은 예년보다 평균 2도에서 10도쯤 높은,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태안/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남부 일부 지역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5일, 닷새 전 개장한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추억을 담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경북 영덕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6.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기온은 예년보다 평균 2도에서 10도쯤 높은,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태안/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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