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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빵나누기운동’ 밀가루 100t 북송

등록 2005-05-24 10:59수정 2005-05-24 10:59

남북 사랑의 빵 나누기 운동본부(대표 이상훈)는 25일 밀가루 100t을 북측에 보낸다.

빵나누기 운동본부는 북한의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해 평양과 의주지역 7천800여개 탁아소에 밀가루 100t을 보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밀가루는 빵나누기 운동본부측이 관련 기업과 안세병원 등의 지원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밀가루 100t이면 빵 250만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밀가루는 25일 인천항에서 국양해운 트레이드포츈호에 선적돼 26일 북한 남포항으로 전달되며 하역후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 분배를 맡는다.

이상훈 상임대표는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은 정치 이념을 떠나 인도적 차원에서이뤄져야 한다"며 "연말까지 밀가루 200t을 더 모아 북측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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