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동아일보 사주 의혹 민언련 “철저수사” 촉구

등록 2009-07-14 19:40수정 2009-07-15 11:35

민주언론시민연합은 13일 미공개 주식정보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가 포착된 <동아일보> 사주에 대해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 의혹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민언련은 이날 성명을 내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막대한 이익을 취하는 것은 명백한 시장교란 행위이고 시장경제를 무너뜨리는 범죄행위”라며 “시장경제 원리를 외치며 기업과 부자 편을 들기에 앞장서던 동아일보의 사주가 시장체제를 망가뜨리는 행위를 했다면 가증스럽기 그지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민언련은 “검찰이 어떤 외압과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한 점 의혹 없이 엄정하게 처리해 법이 살아있음을 보여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문영 기자 moon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