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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878번째 외침

등록 2009-08-12 19:45

 광복절을 사흘 앞둔 12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변함없이 ‘수요 집회’가 열리고 있다. 1992년부터 열어 878번째다. 이날 집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6명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39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일본에 촉구했다. 특히, 이날 수요 집회에 맞춰 일본·대만·미국·호주 등 6개국 30여개 시민단체들도 각국 일본대사관 앞 등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연대집회를 열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광복절을 사흘 앞둔 12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변함없이 ‘수요 집회’가 열리고 있다. 1992년부터 열어 878번째다. 이날 집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6명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39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일본에 촉구했다. 특히, 이날 수요 집회에 맞춰 일본·대만·미국·호주 등 6개국 30여개 시민단체들도 각국 일본대사관 앞 등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연대집회를 열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광복절을 사흘 앞둔 12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변함없이 ‘수요 집회’가 열리고 있다. 1992년부터 열어 878번째다. 이날 집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6명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39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일본에 촉구했다. 특히, 이날 수요 집회에 맞춰 일본·대만·미국·호주 등 6개국 30여개 시민단체들도 각국 일본대사관 앞 등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연대집회를 열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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