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서부에 300㎜가 넘는 큰비가 내린 뒤 빗줄기가 멈춘 12일 오후, 경기 연천군 전곡읍 지역을 지나는 한탄강에 붉은 흙탕물이 넘실거리며 흐르고 있다. 이 흙탕물 위로 펼쳐진 파란 하늘이 한결 시원해 보인다. 연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경기 북·서부에 300㎜가 넘는 큰비가 내린 뒤 빗줄기가 멈춘 12일 오후, 경기 연천군 전곡읍 지역을 지나는 한탄강에 붉은 흙탕물이 넘실거리며 흐르고 있다. 이 흙탕물 위로 펼쳐진 파란 하늘이 한결 시원해 보인다. 연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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