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수 대표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꼽히는 이장의 임경수(사진) 대표가 농촌형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지역살림 사회적 기업가 아카데미’를 연다. 농촌형 사회적 기업과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이다. 오는 22일부터 10월1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대방동 여성가족재단(여성플라자)에서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과 공무원·활동가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의는 사회적 기업 설립방법론에 대한 강의와 성공적인 지역살림 사업을 이끈 현장 견학 등으로 이뤄진다. 참가비는 22만원이다. (02)888-4368, www.localeco.org.
김성환 기자 hwan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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