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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세쌍둥이 ‘입대동기’

등록 2009-08-18 18:24

 1989년 8월 18일에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 삼형제, 안형욱(첫째·가운데)·형진(둘째·오른쪽)·형남(셋째·왼쪽)씨가 지난 3일 육군훈련소에 나란히 입소해 18일 20살 생일을 맞았다. 2분 간격으로 태어난 이들은 똑같이 안경을 쓰고, 초·중·고교는 물론, 대학도 함께 다녔다. 훈련소에서는 안경테의 색깔을 형욱-갈색, 형진-보라색, 형남-흰색을 쓰도록 해 구별하고 있다.  연합뉴스
1989년 8월 18일에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 삼형제, 안형욱(첫째·가운데)·형진(둘째·오른쪽)·형남(셋째·왼쪽)씨가 지난 3일 육군훈련소에 나란히 입소해 18일 20살 생일을 맞았다. 2분 간격으로 태어난 이들은 똑같이 안경을 쓰고, 초·중·고교는 물론, 대학도 함께 다녔다. 훈련소에서는 안경테의 색깔을 형욱-갈색, 형진-보라색, 형남-흰색을 쓰도록 해 구별하고 있다. 연합뉴스
1989년 8월 18일에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 삼형제, 안형욱(첫째·가운데)·형진(둘째·오른쪽)·형남(셋째·왼쪽)씨가 지난 3일 육군훈련소에 나란히 입소해 18일 20살 생일을 맞았다. 2분 간격으로 태어난 이들은 똑같이 안경을 쓰고, 초·중·고교는 물론, 대학도 함께 다녔다. 훈련소에서는 안경테의 색깔을 형욱-갈색, 형진-보라색, 형남-흰색을 쓰도록 해 구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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