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일(72·왼쪽) 사단법인 한살림 회장, 정정섭(69·오른쪽)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일가재단(이사장 김상원)은 올해 일가상 수상자로 농업부문에 박재일(72·왼쪽) 사단법인 한살림 회장, 사회공익 부문에 정정섭(69·오른쪽)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올해 처음 만든 청년일가상 초대 수상자로 조현주(42) 사단법인 지구촌나눔운동 몽골사업소 소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오전 11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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