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밤 10시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수업이 끝난 학생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이들을 데리러 온 학부모들의 차량과 일반 차량이 뒤섞여 ‘러시아워’를 방불케 하는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달 7일부터 밤 10시 이후 심야교습 등 학원의 불법운영에 대한 신고 포상금제(일명 학파라치)를 시행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면서 이곳에서는 매일 밤 10시 무렵이 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지난 19일 밤 10시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수업이 끝난 학생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이들을 데리러 온 학부모들의 차량과 일반 차량이 뒤섞여 ‘러시아워’를 방불케 하는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달 7일부터 밤 10시 이후 심야교습 등 학원의 불법운영에 대한 신고 포상금제(일명 학파라치)를 시행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면서 이곳에서는 매일 밤 10시 무렵이 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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