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
김운용(사진)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대한태권도협회(KTA)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홍준표 태권도협회장은 지난 18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5회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축하 만찬회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등을 역임한 김운용 전 협회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운용 전 부위원장은 ‘올림픽 30년, 태권도 40년 인생’에 얽힌 못 다한 이야기를 담은 <미련한 사람은 자기 경험에서 길을 찾고 현명한 사람은 선배에게 길을 찾는다>(중앙북스)를 펴내고 28일 오후 6시30분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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