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공무원도 티셔츠 입고 출근한다

등록 2005-05-27 19:45수정 2005-05-27 19:45

행정자치부는 27일 ‘하절기 공무원복장 간소화 지침’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윗옷은 넥타이를 매지 않은 와이셔츠나 니트웨어, 티셔츠를 입을 수 있으며, 바지도 정장바지 뿐 아니라 면바지를 입어도 된다. 청바지를 입는 것에 대해서는 지침에는 없지만 개인이 느끼기에 공무원의 품위를 해치거나 민원인에게 거부감을 줄 정도라고 판단하면 자제하도록 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공무원이 여름철 복장 자율화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고위직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도록 할 방침”이라며 “이번 지침은 국무총리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