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와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용산참사 유가족 등 60여명이 31일 오후 서울시청 건너편 대한문 들머리에서 경찰에 둘러싸인 채 청와대를 향해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경찰은 서울시의회 앞에서 이들의 행진을 한 차례 막았으며, 다시 행진을 시작한 이들이 세종로파출소 앞에서 강제해산 명령에 불응하자 일행 중 16명을 연행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와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용산참사 유가족 등 60여명이 31일 오후 서울시청 건너편 대한문 들머리에서 경찰에 둘러싸인 채 청와대를 향해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경찰은 서울시의회 앞에서 이들의 행진을 한 차례 막았으며, 다시 행진을 시작한 이들이 세종로파출소 앞에서 강제해산 명령에 불응하자 일행 중 16명을 연행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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