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용산 참사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삼보일배를 하던 진보신당 부대표 등 8명을 경찰이 연행한 것과 관련해, 조승수 진보신당 의원(오른쪽)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을 항의방문해 박학근 수사부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조 의원의 항의를 받던 박 부장은 취재진에게 “초상권 침해”라며 사진을 찍지 못하게 손을 내밀며 방해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지난 1일 용산 참사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삼보일배를 하던 진보신당 부대표 등 8명을 경찰이 연행한 것과 관련해, 조승수 진보신당 의원(오른쪽)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을 항의방문해 박학근 수사부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조 의원의 항의를 받던 박 부장은 취재진에게 “초상권 침해”라며 사진을 찍지 못하게 손을 내밀며 방해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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