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총무 이목희 서울신문 수석논설위원)은 11일 오후 2시30분 경주 현대호텔에서 ‘밖에서 본 언론계 갈등과 해소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전여옥 한나라당 국회의원, 박영선 민주당 국회의원, 이인용 삼성전자 부사장, 손태규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교수가 주제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관훈클럽이 언론계의 갈등과 반목을 허물기 위해 추진하는 ‘벽을 허물자’ 캠페인의 두번째 행사다. 관훈클럽은 전직 언론인들의 눈을 통해 언론계의 갈등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02)732-0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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