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10대 여성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 ’감옥동기’

등록 2009-09-10 15:50

목포경찰서는 10일 수면제를 먹여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특수강도강간)로 김모(26)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도소에서 알게 된 이들은 목포시 상동 한 소주방에서 만난 이모(17)양에게 "문신을 해주겠다"고 여관으로 유인해 수면제를 탄 맥주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다음 현금 17만원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광주시 치평동의 한 오피스텔에 문신용 바늘 등 문신에 필요한 기계와 기구를 갖춰놓고 나비문신 등을 새겨주고 크기에 따라 1인당 20만원에서 많게는 700만원까지 받는 무면허 의료행위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근영 기자 chogy@yna.co.kr (목포=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