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9일 오후 동.북구 등 2개 지역에 오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이들 지역의 시간당 오존농도가 0.12ppm를 기록해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서는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어린이와 노약자들의 바깥 출입을 삼가고자동차 운행을 자제해 줄 것을 시 관계자는 당부했다.
(광주/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