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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 세 번째) 등이 10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센트럴 홀에서 열린 세계원자력협회(WNA) 심포지엄에서 원자력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은 뒤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강창순 서울대 명예교수, 양명승 한국원자력연구원장, 김종신 사장, 조청원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 세 번째) 등이 10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센트럴 홀에서 열린 세계원자력협회(WNA) 심포지엄에서 원자력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은 뒤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강창순 서울대 명예교수, 양명승 한국원자력연구원장, 김종신 사장, 조청원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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