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29일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의 수행비서 전모씨와 비서관 심모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 의원 진술에 의문점이 상당 부분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추가조사할 필요성이 있어서 두 사람을 불렀다"고 말했다.
검찰은 오는 6월3일께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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