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부산서 50대 KTX 열차에 치여 숨져

등록 2009-09-12 13:31

12일 오전 9시10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CBS 방송국 맞은편 철길(서울기점 439.5㎞ 지점)에서 임모(54) 씨가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열차 기관사 정모(48) 씨는 경찰에서 "철길 100m 전방에서 한 남자가 철로 중앙에 앉아 손을 흔드는 것을 보고 열차를 급정거했지만 사고를 막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KTX 열차가 16분 가량 지연 출발했다.

경찰은 사고열차 기관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