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4시55분께 충남 당진군 송악면 서울 방향 서해안고속도로(목포기점 266.2㎞ 지점)에서 소형버스가 앞서가던 옵티마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3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옵티마 승용차 운전자 김모(30)씨의 두개골이 함몰되는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당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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