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수매가 하락…갈아엎은 농심

등록 2009-09-23 19:26

추석을 앞두고 한 해 농사를 거둘 생각에 들떠 있어야 할 농민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경북 의성농민회 소속 농민들이 23일 오전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 한 들녘에서 트랙터로 논을 갈아엎고 있다. 올해 쌀값은 조곡 40㎏ 기준으로 예년에 비해 1만원 떨어진 4만5000원에 수매되고 있다. 이들은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정부의 쌀 생산비 보장과 인도적 차원의 대북 쌀 지원 재개 등을 요구했다. 의성/김태형 기자 <A href="mailto: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A>
추석을 앞두고 한 해 농사를 거둘 생각에 들떠 있어야 할 농민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경북 의성농민회 소속 농민들이 23일 오전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 한 들녘에서 트랙터로 논을 갈아엎고 있다. 올해 쌀값은 조곡 40㎏ 기준으로 예년에 비해 1만원 떨어진 4만5000원에 수매되고 있다. 이들은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정부의 쌀 생산비 보장과 인도적 차원의 대북 쌀 지원 재개 등을 요구했다. 의성/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추석을 앞두고 한 해 농사를 거둘 생각에 들떠 있어야 할 농민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경북 의성농민회 소속 농민들이 23일 오전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 한 들녘에서 트랙터로 논을 갈아엎고 있다. 올해 쌀값은 조곡 40㎏ 기준으로 예년에 비해 1만원 떨어진 4만5000원에 수매되고 있다. 이들은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정부의 쌀 생산비 보장과 인도적 차원의 대북 쌀 지원 재개 등을 요구했다. 의성/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