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0일을 맞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묘비 제막식에서 부인 이희호(왼쪽 둘째)씨가 고은 시인의 추모시가 새겨진 추모비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행사엔 유가족들과 전직 비서진 외에,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이강래 원내대표, 박지원 정책위의장, 송영길·안희정·김진표 최고위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무소속 정동영 의원, 그리고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청와대 맹형규 정무특보,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보, 박형준 정무수석 등도 참석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0일을 맞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묘비 제막식에서 부인 이희호(왼쪽 둘째)씨가 고은 시인의 추모시가 새겨진 추모비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행사엔 유가족들과 전직 비서진 외에,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이강래 원내대표, 박지원 정책위의장, 송영길·안희정·김진표 최고위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무소속 정동영 의원, 그리고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청와대 맹형규 정무특보,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보, 박형준 정무수석 등도 참석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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