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묘 정전앞에서 연주되는 동안 국립국악원 무용단원들이 일무(佾舞·여러 줄로 벌여 세워서 추는 춤)를 추고 있다. 국립국악원은 ‘궁궐 관광자원화 정책’의 하나로 제례시기인 매년 5월 첫째주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야외에서 처음으로 종묘제례악 공연을 펼쳤다.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묘 정전앞에서 연주되는 동안 국립국악원 무용단원들이 일무(佾舞·여러 줄로 벌여 세워서 추는 춤)를 추고 있다. 국립국악원은 ‘궁궐 관광자원화 정책’의 하나로 제례시기인 매년 5월 첫째주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야외에서 처음으로 종묘제례악 공연을 펼쳤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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