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김은경 교수(화공생명공학과·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아모레퍼시픽 제4회 여성과학자상 대상 수상자로 연세대 김은경 교수(화공생명공학과·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8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제4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과학기술상엔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이윤실 박사와 한국과학기술원의 문수복 박사가, 진흥상엔 김교정 숙명여대 교수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 교수는 전도성 고분자연구가 높게 평가받았다.
이정연 기자 xingx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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