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허위 지급보증’ 보험사 전 직원 기소

등록 2005-06-01 10:08수정 2005-06-01 10:08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1일 개인적 금전거래 관계가 있는 부동산개발업체에 돈을 빌려 준 금융기관에 수백억원대 허위 변제 확약서를 작성해 준 혐의(특경가법상 배임 등) 등으로 모 보험사 전 직원 A(41)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02년 3월께 강릉시 정동진에서 콘도미니엄 개발사업을벌이던 T사가 H상호저축은행에서 70억원을 빌리는 과정에서 `시공사와 사업약정 체결시 토지잔금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대출금 지급 확약서를 만든 뒤 지배인 명의의 직인을 찍어 H상호저축은행에 제출하는 등 모두 300억 원대의 허위 지급 보증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