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적십자 바자’가 3일 오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려 많은 시민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이번 바자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전국의 조부모 가정과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재난 구호와 북한 어린이 돕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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