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보다 고운 이웃사랑 마음 ‘사랑의 김장축제’에 참가한 한 자원봉사자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후암동 옛 수도여고 운동장에서 취재중인 기자에게 갓 담근 김치를 맛보라며 권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주말농장에서 거둔 5만포기의 배추로 3일간 연인원 7500여명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7000상자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저소득 계층, 복지시설 등에 보내질 예정이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김치보다 고운 이웃사랑 마음 ‘사랑의 김장축제’에 참가한 한 자원봉사자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후암동 옛 수도여고 운동장에서 취재중인 기자에게 갓 담근 김치를 맛보라며 권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주말농장에서 거둔 5만포기의 배추로 3일간 연인원 7500여명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7000상자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저소득 계층, 복지시설 등에 보내질 예정이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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