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독일 브레젤 박사 ‘이미륵상’

등록 2009-11-11 20:58

질비아 브레젤(57) 박사
질비아 브레젤(57) 박사
독일 에어푸르트 대학 강사인 질비아 브레젤(57·사진) 박사가 10일 ‘제6회 이미륵상’을 수상했다. 독한협회는 이날 베를린의 하원(분데스탁) 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브레젤 박사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독문학과 역사학을 전공한 브레젤 박사는 이호철, 고은, 김광규 등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독일에 소개했으며 1996년에는 황동규 시집 <풍장>을 독일어로 번역 출간 했다. 이미륵상은 1920년 독일로 망명해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 등의 작품으로 독일 문단에서 인정받은 작가 이미륵(1899~1950)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99년 한독협회와 독한협회가 공동 제정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