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용인 아파트 주차장서 승용차 35대 털려

등록 2009-11-13 09:00

12일 오전 2시께 10대 후반~20대 초반으로 보이는 4명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미리 준비한 공구로 승용차 35대의 창문 유리창을 깨고 동전 등 현금 40여만원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인경찰서에 따르면 범행장면이 아파트 CCTV에 찍힌 이들은 모자를 쓰고 있었으며 자동차 유리를 깨는 과정에서 교묘한 방법으로 진동을 줄여 도난경보기 센서의 작동을 막은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CCTV 화면을 토대로 이들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범인이 카오디오 등 고가 부품에 손을 대지 않은 점으로 미뤄 현금을 노린 청소년 등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우성 기자 gaonnuri@yna.co.kr (용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