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제1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수상자로 ‘방송 부문’ <교육방송>(EBS) 남내원 프로듀서, ‘신문 부문’ <중앙일보> 일·만·나팀, ‘영화 부문’ <반두비>의 신동일 감독, ‘출판 부문’ 도서출판 돌베개 한철희 대표를 각각 선정됐다. 정의채 몬시뇰, <경인방송> 안병진 프로듀서는 특별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오후 7시 명동성당 코스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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