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사 300일을 맞아 15일 오후 용산 철거민 대책위 현장에서 용산참사해결을 염원하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모인 9개 풍물패가 함께 용산 참사 한풀이 대동굿을 펼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300일 넘어선 용산참사 철거민과 경찰관 등 6명이 숨진 ‘용산참사’가 15일로 300일을 맞았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사고 현장에서,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모인 9개 풍물패가 ‘용산참사 한풀이’ 대동굿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앞서 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는 지난 14일 서울역 광장에서 ‘용산참사 300일’ 추모제를 연 뒤 주요 기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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