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유엔아동권리협약 20주년을 기념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아이엔지(ING)생명센터에서 재즈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스티브 바라캇이 세계어린이헌정축가 ‘자장가‘를 한국에서 처음 발표한 뒤 어린이들과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재즈 선율에 실은 동심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스티브 바라캇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아이엔지(ING)생명 1층 로비에 마련된 임시 공연장에서 유엔 아동권리협약 채택 20돌을 기념하는 ‘자장가’를 발표한 뒤 참석한 어린이들과 함께 피아노를 치고 있다. 스티브 바라캇은 ‘레인보 브리지’, ‘더 휘슬러스 송’ 등의 작곡·연주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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