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강원 평창군 대관령의 풍력발전단지에 있는 발전기들이 매서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힘차게 돌고 있다. 이 단지에는 200m 간격으로 모두 53개 발전기가 서 있는데, 멀리서 보면 그 모습이 흡사 장난감 바람개비를 나란히 꽂아 놓은 것 같다. 대관령/국회사진기자단
20일 오후 강원 평창군 대관령의 풍력발전단지에 있는 발전기들이 매서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힘차게 돌고 있다. 이 단지에는 200m 간격으로 모두 53개 발전기가 서 있는데, 멀리서 보면 그 모습이 흡사 장난감 바람개비를 나란히 꽂아 놓은 것 같다. 대관령/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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