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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출근 막히자…KBS사장 ‘불꺼진’ 취임식

등록 2009-11-24 20:31수정 2009-11-25 11:26

김인규 새 <한국방송> 사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 앞에서 경비직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출근을 시도하고 있다.(왼쪽 사진) 하지만 김 사장은 이명박 대통령 대선참모 출신 사장에 반대하는 노조원들에게 가로막혀 발길을 돌렸다. 이날 오후 출근한 김 사장이 공개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명이 꺼진 가운데 취임 연설을 하고 있다. 노조원들은 김 사장이 정문이 아닌 시청자상담실을 통해 사옥에 들어가 취임식을 강행하자 취임식장 조명을 껐다.  신소영 김명진 기자 <A href="mailto:littleprince@hani.co.kr">littleprince@hani.co.kr</A>
김인규 새 <한국방송> 사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 앞에서 경비직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출근을 시도하고 있다.(왼쪽 사진) 하지만 김 사장은 이명박 대통령 대선참모 출신 사장에 반대하는 노조원들에게 가로막혀 발길을 돌렸다. 이날 오후 출근한 김 사장이 공개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명이 꺼진 가운데 취임 연설을 하고 있다. 노조원들은 김 사장이 정문이 아닌 시청자상담실을 통해 사옥에 들어가 취임식을 강행하자 취임식장 조명을 껐다. 신소영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김인규 새 <한국방송> 사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 앞에서 경비직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출근을 시도하고 있다.(왼쪽 사진) 하지만 김 사장은 이명박 대통령 대선참모 출신 사장에 반대하는 노조원들에게 가로막혀 발길을 돌렸다. 이날 오후 출근한 김 사장이 공개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명이 꺼진 가운데 취임 연설을 하고 있다. 노조원들은 김 사장이 정문이 아닌 시청자상담실을 통해 사옥에 들어가 취임식을 강행하자 취임식장 조명을 껐다. 신소영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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