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숙교 우리금융지주 IT담당 상무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는 ‘2009 여성공학인 대상’인 지식경제부장관의 첫 수장자로 권숙교(사진) 우리금융지주 IT담당 상무가 선정됐다. 이 상은 각 분야의 우수한 여성 공학인을 발굴하고 공학계 여성을 핵심 인력으로 활용하는 기업 또는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새로 제정됐다. 장관상 기업 부분은 삼성종합기술원, 기관으로는 셀트리온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알레그로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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