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 초대 회장을 지낸 청암 송건호 선생의 호를 딴 청암홀 현판식이 9일 오후 서울 공덕동 본사 3층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선생의 맏사위 이여성 현대로템 대표이사 부회장, 고광헌 <한겨레> 사장, 부인 이정순씨, 맏아들 송준용 청암언론재단 이사, 송우달 <한겨레> 총괄상무. 이종근 기자
한겨레신문사 초대 회장을 지낸 청암 송건호 선생의 호를 딴 청암홀 현판식이 9일 오후 서울 공덕동 본사 3층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선생의 맏사위 이여성 현대로템 대표이사 부회장, 고광헌 <한겨레> 사장, 부인 이정순씨, 맏아들 송준용 청암언론재단 이사, 송우달 <한겨레> 총괄상무.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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