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김희정(45)씨
16년째 일본 오사카성에서 ‘원코리아 페스티벌’을 열어온 재일동포 김희정(45·사진)씨가 한·일기독의원연맹(한국 회장 김영진 의원)이 수여하는 ‘한-일 우호 공로상’을 받는다. 또 창립 10돌을 기념해 제정한 ‘제1회 한·일 평화선교 대상’에는 한국인 남편과 함께 목포에서 한국전쟁 고아들을 보살펴온 다우치 다즈코(한국이름 윤학자)가 뽑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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