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손가락 기형 장애가 있는 김도현(13·부산 대천리초교 6년) 어린이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예쁜 손 잔치’ 연주회에서 피아노곡 ‘더 팜스’를 연주하고 있다. 이날 연주를 한, 손가락 세 개 이상이 부족한 어린이 7명은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권성택 교수의 환자들로, 권 교수의 권유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선천성 손가락 기형 장애가 있는 김도현(13·부산 대천리초교 6년) 어린이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예쁜 손 잔치’ 연주회에서 피아노곡 ‘더 팜스’를 연주하고 있다. 이날 연주를 한, 손가락 세 개 이상이 부족한 어린이 7명은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권성택 교수의 환자들로, 권 교수의 권유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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