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언론인클럽(회장 이창민)은 22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올해의 법조인’과 ‘올해의 법조기자’ 시상식과 송년회를 연다.
올해의 법조인으로는 한국인 최초 국제유고전범재판소(ICTY) 부소장을 맡은 권오곤 재판관이, 올해의 법조기자로는 촛불집회 사건 재판에 대한 신영철 당시 서울중앙지법원장의 부적절한 개입을 보도한 <문화방송>(MBC) 법조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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