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옷이 성탄절 분위기를 한결 돋운다. 21일 오후 서울 충무로 중앙우체국 앞에서 열린 ‘사랑의 산타 집배원’ 발대식에 참가한 집배원들이 오토바이로 명동 거리를 달리고 있다. 이달 말까지 전국 11개 우체국이 산타마을로 꾸며지고, 산타 옷을 입은 2000여명의 집배원들이 우편물을 배달할 예정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산타클로스 옷이 성탄절 분위기를 한결 돋운다. 21일 오후 서울 충무로 중앙우체국 앞에서 열린 ‘사랑의 산타 집배원’ 발대식에 참가한 집배원들이 오토바이로 명동 거리를 달리고 있다. 이달 말까지 전국 11개 우체국이 산타마을로 꾸며지고, 산타 옷을 입은 2000여명의 집배원들이 우편물을 배달할 예정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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