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대 국회의원을 지낸 권달수(사진) 전 의원이 2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 경기도 동평택로타리클럽회장, 한림산업주식회사 대표를 지낸 고인은 13대 때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송탄·평택에서 당선된 뒤 국회 교통체신위원·예산결산위원·노동위원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흥남씨와 아들 상훈(캐나다 거주·전자아티스트), 딸 숙현(웅진싱크빅 교사)씨가 있다. 빈소는 평택시 중앙장례식장, 발인은 22일 오전 7시. (031)668-449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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