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택(53) 엠제이(MJ)아트세라믹 대표
정연택(53·사진) 엠제이(MJ)아트세라믹 대표(명지전문대 패션텍스타일·세라믹과 교수)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정동 한정식전문점 달개비(옛 세실 레스토랑)에서 생활 도자기 공예품을 선보이는 ‘2009 버금이전’을 개막식을 연다.
한국공예문화진흥원과 달개비가 후원하는 이 전시회에는 이영호·이세용·이양재씨 등 도예가 8명과 명지전문대의 ‘학교기업’인 MJ아트세라믹이 참여한다.
전시 이름인 ‘버금이’는 ‘세상에 오직 하나 뿐이자 으뜸인 모든 사람을 초대한다’는 뜻에서 지은 것이다. 31일까지. (02)765-2068.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