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선(81)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직지)의 존재를 드러낸 ‘직지 박사’ 박병선(81·사진)씨의 암투병을 돕는 성금이 29일 현재 충북지역 모금 사상 최대액인 1억2천여만원을 기록했다.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설한 ‘박 박사 돕기 계좌’에는 9800여만원이 모였다. 또 청주시 공무원 1100여명이 1300여만원, <청주방송>의 ‘천원의 힘 희망캠페인’을 통해 1300여만원이 모였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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