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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새해 첫날 늦은 밤부터 중부에 ‘눈’

등록 2010-01-01 17:26

경인년(庚寅年) 새해 첫날인 1일 늦은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어서 운전자들은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구름이 많아져 자정을 전후해 경기 서해안부터 눈이 시작되겠다"고 밝혔다.

눈은 2일 새벽 서울과 경기ㆍ강원ㆍ충청, 경북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1~5cm, 충청 1~3cm, 경북과 강원 영동 2cm 안팎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2일 아침 서울ㆍ경기부터 눈이 점차 그치겠지만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예상된다며 연휴기간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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