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황금박쥐에 전자센서 부착해 생태추적

등록 2005-06-06 09:34수정 2005-06-06 09:34

영산강유역환경청은 6일 황금박쥐(학명:붉은 박쥐)에 전자센서를 부착하는등 생태환경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산강환경청은 관내에 서식중인 황금박쥐가 최근 동면을 끝냄에 따라 서식상태와 이동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황금박쥐 12마리에 전자센서를 달았으며 앞으로 1개월 정도 개체보존을 위한 연구를 벌일 계획이다.

환경부 멸종위기 1호인 황금박쥐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만 학술연구 등의 접근이 가능하며 지금까지 동면기 이외 활동기간에 관한 연구는 전무한 상황이다.

(광주/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