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코, 한국해양대에 3억원 기부
한국해양대는 지난 7일 조선기자재 전문 생산기업인 스타코 이동형 회장(오른쪽 두번째)과 홍순견 사장(맨오른쪽)이 학교 발전기금으로 3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오거돈 총장(왼쪽 두번째)을 직접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한 이 회장은 “한국해양대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해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글로벌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뜻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사진 한국해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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