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훈(54) 신부
전종훈(54·사진) 신부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대표로 유임됐다. 전 신부는 20일 경북 영동성당에서 끝난 사제단의 정기총회에서 대표로 재선임됐다. 1990년 사제 서품을 받은 그는 2006년부터 사제단을 이끌고 있다. 조현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