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태(56)씨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전력공사에서 32년째 근무해온 에너지 전문가 강희태(56·사진)씨가 최근 교장 공모에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교장으로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원자 4명 가운데 최고 평점을 받은 강 신임 교장은 1978년 한전에 입사해 기술기획부장, 통신운영팀장, 배전운영처장 등을 거쳤으며 신기술을 이용한 전력공급 표준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석탄산업훈장(2009) 등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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